염두에 두다1 염두에 두다 무엇인가를 잊지 않다는 의미로 쓸 때"염두에 두다"가 맞을까요?"염두해 두다"가 맞을까요?알쏭달쏭한 우리말같이 알아보아요. 염두(念頭) (명사)표준국어대사전에서 찾아보니염두(念 생각할 념/염, 頭 머리 두)는 마음의 속. (=마음속)염두 밖의 일.염두에 없다.염두에 두다.홍 박사의 대꾸가 있거나 말거나 지섭을 상대로 한 그의 말투 속에는 아직도 번번이 그 홍 박사의 존재를 염두에 놓치지 않고 있었다. ≪이청준, 첨추는 사제≫그날 이 우물가에서 본 슬픈 광경 하나가 염두를 떠나지 않는다. ≪김소운, 일본의 두 얼굴≫ 로 쓰입니다. "염두"는 마음속이라는 뜻의 명사이므로 '염두해 두다'라는 표현은 어색합니다."염두에 두다"가 맞는 표현이니 바르게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 '노고를 치하하다'가 .. 2024.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