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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시 필사하기 <한용운, 님의 침묵> 한국 현대시 필사하기 시리즈 두 번째 작품, 한용운 작가의 님의 침묵입니다.한용운(韓龍雲, 1879~1944) 작가는 시인, 승려, 독립 운동가입니다. 충남 홍성에서 출생하였습니다. 1919년 3·1 운동에 적극 가담하여 민족 대표로 서명, '독립선언서'에 공약 3장을 추가하고, 거사 당일 선언서를 낭독한 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습니다. 1925년에 시집 《님의 침묵》을 펴내었고 시, 시조, 한시, 소설, 수필, 논문, 잡문 등 다수를 남겼습니다. 님의 침묵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아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 2026. 9. 10.
한국 현대시 필사하기 <김소월, 초혼> 한국 현대시 필사하기 시리즈. 첫 번째 작품, 김소월 시인의 초혼입니다.김소월(金素月, 1902~1934) 작가는 본명이 김정식(金廷湜)으로 평북 정주군 곽산면 남산리에서 출생하였으며 오산 학교 때의 스승인 김억의 영향과 지도로 시를 썼습니다. 시 , , 등 5편을 동인지 《창조》제5호에 발표하면서 등단하였습니다. 서른세 살의 짧은 나이에 자살하기까지 그는 전통적인 민중 정감과 한(恨)의 가락을 서정시로 형상화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1920년대 시단의 가장 뛰어난 서정 시인으로 평가받습니다. 시집으로 《진달래꽃》(1925) 등이 있습니다. 초혼(招魂)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허공(虛空) 중에 헤어진 이름이여!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심중(虛空)에 남아 있는 말 한.. 2026. 9. 9.
공직자 통합메일 모바일 사용 @korea.kr 메일 계정 쓰고 계신가요? 공직자 통합메일을 모바일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아래 이미지 설명을 잘 살펴보시고 수월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026. 4. 8.
느낄 감(感)으로 끝나는 수많은 단어들 느낄 감(感)으로 끝나는 수많은 단어들을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찾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감(感)느낌이나 생각.• 오늘은 감이 좋지 않아서 바다에 나가는 일을 쉬었다. 2. 강박감(強迫感)무엇에 눌리거나 쫓기는 느낌.• 당장에라도 누가 잡아갈 듯한 강박감이 노상 꼭뒤를 누르고 있었던 것이다. ≪유현종, 들불≫3. 거리-감(距離感) 「1」 어떤 대상과 일정한 거리가 떨어져 있다고 느끼는 느낌.• 가을이 되자 여름내 멀게 보이던 남산이 갑자기 그 거리감을 느낄 수 없도록 가까이 다가온 듯하였다.「2」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간격이 있다는 느낌. 보통 친숙하지 않아 서로 마음을 트고 지낼 수 없는 서먹서먹한 느낌을 이른다.• 거리감이 있다.• 거리감을 느끼다.• 거리감을 주다.4. 거부감(拒否感)어떤 것에.. 2026.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