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 필사하기 <한용운, 당신을 보았습니다>
한국 현대시 필사하기 스물일곱 번째 작품은 한용운 시인의 당신을 보았습니다입니다.한용운(韓龍雲, 1879~1944) 작가는 시인, 승려, 독립 운동가입니다. 충남 홍성에서 출생하였습니다. 1919년 3·1 운동에 적극 가담하여 민족 대표로 서명, '독립선언서'에 공약 3장을 추가하고, 거사 당일 선언서를 낭독한 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습니다. 1925년에 시집 《님의 침묵》을 펴내었고 시, 시조, 한시, 소설, 수필, 논문, 잡문 등 다수를 남겼습니다. 당신을 보았습니다당신이 가신 뒤로 나는 당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까닭은 당신을 위하느니보다 나를 위함이 많습니다.나는 갈고 싶을 땅이 없으므로 추수가 없습니다.저녁거리가 없어서 조나 감자를 꾸러 이웃집에 갔더니 주인은"거지는..
2026. 10. 24.